<노앙> 매장 내부 모습.
[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가 남성 프리미엄 브랜드 팝업행사를 오는 12일까지 펼치고 있다.
이번 팝업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 중 유일한 국내 브랜드인 ‘노앙’은 현대적인 디자인에 위트가 가미된 프렌치 시크 유니섹스 브랜드로 이름이 높다.
특히 올해 배우 유아인과 협업을 통한 ‘러브 시티 컬렉션’을 선보이고,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협찬돼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노앙’은 팝업 행사장에서 지난 5일간 총 매출 3천6백만 원으로 일평균 7백만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대표 아이템인 맨투맨 티셔츠를 84,000원, 항공점퍼를 328,000원에 판매한다.
또 평소 노세일 브랜드로 유명하지만 특별히 팝업 행사기간 동안 코트·팬츠·티셔츠 등 지난해 F/W 상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만원 상당의 고급 에코백도 증정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