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음회, 사진전, 홍보영상물 상영, 파이롯트 플랜트 전시 등 다양한 행사 진행
부산시에서 생산하는 수돗물 브랜드인 ‘순수 365’를 널리 알리고 수돗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해 음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전자현악 공연, ‘순수 365’물맛 평가, 페이스페인팅 등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 △수돗물의 정수과정을 모형으로 만든 파이롯트 플랜트 전시 △시정 및 상수도 홍보영상물 상영 △상수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사진전 등을 펼쳐진다.
상수도사업본부 서영진 경영지원부장은 “이번 시음회가 재미있고 실속 있는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참여해 편안하게 즐기고 수돗물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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