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남구의회.
[일요신문]인천 남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한형)는 10일 지역 자활사업 및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장승덕 의장과 이한형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건설위원 6명이 참석했으며 남구지역자활센터, 미추홀지역자활센터, 남구부설외국인근로자상담소에 대한 사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복지건설위는 주요 사업장 시설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해 남구 발전과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올해 말까지 비회기 중 주 1~2회 현장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