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같은 ‘현장방문 합동대책회의’ 시행계획을 지난 9월말 확정하고 부평구 신촌구역, 동수초교북측구역 합동대책회의(10월8일)를 시작으로 41개 구역에 대한 대책회의를 진행중이다.
또한 부개5구역에 대한 주민설명회(9월29일)도 개최했다.
이번 대책회의와 설명회는 정비사업 정체로 인한 주민갈등을 해소하고 주민 스스로가 정비사업의 추진여부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했다.
시는 올해 41개 구역을 대상으로 합동대책회의를 실시한데 이어 내년까지 121개 구역 모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합동대책회의 및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업추진 여부에 대해 주민들이 사업시행자로서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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