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13일 오전 도매시장 법인소속 직원 및 시장 중도매인들을 대상으로 정가 및 수의매매 활성화를 위한 방문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정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제 중 도매시장활성화를 위한 세부 추진과제의 하나인 ‘정가 및 수의매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으로 전국 32개 농산물도매시장에 강사를 파견, 유통정책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 7월 4일 창원시 내서농산물도매시장에서 1차 방문교육을 실시됐고, 이번에 2차로 팔용농산물도매시장에서 교육이 이뤄졌다.
창원시 농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향후에도 더 많은 농산물 유통종사자들이 정가 및 수의매매 활성화 및 정부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교육 및 홍보에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