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시는 관내 부동산 중개사무소 5,487개소 중 1,275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지도 단속을 실시, 그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구·군과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특별단속은 부동산 거래시장 선진화 10대 과제의 조기정착과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공인중개사무소 등록증 및 공인중개사자격증 양도대여 △무등록 중개행위 △부동산 중개수수료 과다징수행위 △업무보증 미설정 △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서 작성여부 △자격증·등록증·요율표의 게시상태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등을 집중 단속했다.
단속 결과 192건을 적발해 자격취소 1건, 등록취소 1건, 업무정지 35건, 과태료부과 40건, 경고시정 110건 등 총 187건에 대해 행정조치 및 경고시정명령을 내렸다.
세부조치내역을 보면 △자격증과 등록증을 대여한 2건에 대해서는 각 자격 및 등록취소하고 △확인·설명의무 미이행, 중개대상물 설명서 미교부, 서명날인 누락, 손해보장책임 미이행 업무개시,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등 35건은 업무정지 △부동산거래 신고 미이행, 휴·폐업 미신고 등 40건은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는 이번에 적발된 위법사항에 대해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려 불법 부동산 중개 거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 불법행위 근절방침을 재확인시켰다.
정순룡 부산시 토지정보과장은 “무등록·무자격 부동산 중개행위와 부동산 컨설팅을 가장한 중개행위는 모두 위법행위로 분쟁 발생 시 법적 피해보상을 받을 수 없다”며 “반드시 등록관청에 등록된 공인중개업소를 이용해 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192건 적발, 187건 행정조치
부산/경남 많이 본 뉴스
-
국립부산과학관, 미래형 과학관 도약 위한 ‘AI 혁신추진단’ 운영
온라인 기사 ( 2026.03.31 10:16:03 )
-
[경남농협]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외
온라인 기사 ( 2026.03.31 09:30:51 )
-
동의대, 부울경 복합재난 대비 한·일 공동세미나 개최
온라인 기사 ( 2026.03.31 09:37: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