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억원 투입 봉명동 어르신들 새로운 휴식공간 제공 -
이날 개관식은 박재은 동남구청장을 비롯, 시의원(조강석, 서경원, 인치견)도의원(김동욱, 이진환), 봉명동 단체장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축사, 테이프 커팅,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박재은 동남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공간과 주민들의 회의장소 등 진정한 주민화합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활용해 달라고”당부했다.
솔모루 경로당은 봉명동 개목1길 4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지 및 건축물을 매입하여 4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하여 2월초에 준공됐으며 2층으로 할아버지·할머니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그동안 어르신들이 노인 사랑방이 없어 어렵게 지내시다가 이번에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이 마련되어 같이 즐거운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다.
천안시는 노인일자리를 매년 늘리고, 노인요양시설과 경로당 신축 및 기능보강 시설확충과 기초노령연금 등 각종 수당 확대등 노인복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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