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곤 기수(32세, 30조 울즐리 조교사)를 태운 ‘킹오브베스트’는 ‘신천강자’와 함께 앞으로 나오면서 선두권에 안착했고, 4코너 돌때까지 큰 순위변동 없이 이어갔다.
직선주로에 접어들면서 ‘신천강자’와 2파전 접전을 벌이기 시작했고, 결승선을 약 300m 앞둔 지점부터는 단독선두로 1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이후 ‘킹오브베스트’는 독주를 펼친 끝에 2위권을 7마신 대차 승으로 4연승을 완성했다.
지난해 9월에 데뷔한 ‘킹오브베스트’는 지난 7월 4일 제3경주에서 우승을 거둔 이후 4연승을 거두며 현재 승률 66.7%를 기록 중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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