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제51회 저축의 날(10월 28일)을 맞아 저축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지역 농·축협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경남농협은 이번 행사를 농·축협의 우수고객인 ‘하나로 가족고객’이 지난 9월말 기준 500만 명을 달성하게 된 것을 기념해 고객의 한결같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더욱 풍성하게 준비한다.
사은행사기간 동안 올해 새로 출시된 신상품(예·적금, 대출)을 가입하는 고객 중 1,230명을 추첨, 최신 스마트폰과 스마트시계·농산물꾸러미 등을 증정한다.
이중 ‘농산물꾸러미’는 다양한 우리 농산물을 한 데 담아 고객에게 질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고 수확기를 맞은 우리 농가를 돕고자 마련한 사은품이다.
경남농협 상호금융 관계자는 “저축을 장려하고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우수고객 500만 명 달성 등 넘치는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혜택을 드리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