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발전연구원-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 간담회 후 기념사진(좌로부터 두 번째 천펑 사무차장, 세 번째 강현수 원장, 네 번째 이와타니 시게오 사무총장, 여섯 번째 이종헌 사무차장) (사진제공: 충남발전연구원)
이에 이와타니 시게오 사무총장도 “충남의 ‘3농혁신’이나 ‘서해안권 해양발전’ 등은 단기간에도 상호 교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중일이 함께 추진하길 희망하는 사업이나 사례들을 공동 발굴해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답했다.
한편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rilateral Cooperation Secretariat: TCS)’은 지난 2011년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공동번영의 비전 실현을 목적으로 출범한 국제기구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정부 및 민간을 망라한 협력의 허브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