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는 지난 15일 롯데호텔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ULSAN EXPORT PLAZA 2014’를 개최한 결과, 수출상담 218건 6,582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회에는 울산 지역 주력 산업인 자동차, 기계, 석유화학, 환경, 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중국, 브라질, 태국, 필리핀 등 총 8개국 30개사의 해외바이어가 초청됐다.
지역 내 중소기업 75개사가 참여해 63건 3,093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진하기로 합의하는 등 수출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베트남의 ‘베트남 페트롤리움(Vietnam Petroleum)’은 기능성 정수기 전문생산업체인 (주)대명바이오(대표 이병걸)의 회사방문을 즉석에서 요청해 상담회 당일 사업장을 다녀오기도 했다.
또 자동차 오토미션 부품과 오일첨가제를 생산하는 (주)KAR한국오토(대표 최성재)는 인도의 ‘엠파이어 머신(Empire Machine)’과 인도 진출을 위해 공동 현지생산체계 설치비용을 논의했다.
이밖에도 파이프, 배관 등 가스켓 전문생산업체인 국일인토트(대표 이종철)는 일본의 ‘구리야마(Kuriyama Corporation)’와의 실질적인 거래를 위해 구체적인 계약방식을 협의했다.
울산시 허만영 경제통상실장은 “수출상담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참가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해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꾸준한 네트워킹으로 계약 성사에 필요한 각종 사후 마케팅에 주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울산기업 75개사 참가 218건 6,582만 달러 수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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