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천안시 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원에서 10월 17일부터 개최된 마포나루 새우젓축제 직거래 장터에 참여했다.
마포 새우젓 축제
주민자치위원회는 동면 지역 농민이 직접 재배한 고추, 배, 장류, 고구마, 유정란 등 친환경 농·특산물을 판매했으며 많은 서울시민들이 친환경 농산물에 큰 관심을 보이며 구매했다.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동면과 자매결연한 아현동이 속한 마포구에서 매년 추진하는 행사로 해마다 많은 인파가 몰려 도·농간 직거래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에 걸쳐 열렸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