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동남(대표 정현영)이 창립30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김해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동남은 김해시 주촌면에 소재한 레미콘, 아스콘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동남 정현영 대표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도 함께 할 수 있는 정이 넘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해시 김맹곤 시장은 “㈜동남 창립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해 사랑과 관심을 가져준데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화답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