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긴급출동훈련은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실시된다. 도내 차량소통이 많은 시장, 마트, 백화점 등의 구간을 선정해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과 함께 진행된다.
도 소방본부는 앞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출퇴근 시간을 활용해 시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초기 5분은 가족과 이웃을 재난으로부터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소방차 길 터주기 운동에 도민여러분의 적극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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