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분양·입주 성공 등
양산시는 올해 공동주택 5개단지 4,488세대의 준공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인구 30만 달성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양산은 현재 착공된 주택건설사업 현장이 총 22개단지 17,405세대가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올해 분양된 단지의 경우 분양률이 평균 95%수준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고 대방노블랜드 7차 2,130세대를 비롯, 총 9개단지 5,303세대가 분양되는 등 인구 30만을 넘어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양산신도시의 경우 총 55개단지 46,840세대 중 47개단지 40,224세대가 준공완료 및 착공(승인포함)중에 있어, 앞으로 2∼3년 내에 공동주택단지 건설이 추가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시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공동주택 건설을 위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어 향후에도 공동주택건설 붐이 향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현상은 양산지역이 인근 부산, 울산과의 인접한 지리적 이점 뿐 아니라 살기 좋은 지역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가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건설에 따른 성공적 분양입주로 조만간 인구 30만이라는 자족도시가 달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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