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실시되며 역사 내 화재발생 등 유사 시 위기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지하철 이용시민들의 인명과 안전을 확보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신속한 상황전파 ▲열차탑승 승객의 스크린도어 개방 및 탈출 ▲자위소방대 출동 화재진압 및 승객대피 유도 등이며 열차승객과 공사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사는 역사 내 화재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훈련결과를 평가해 현장조치행동매뉴얼을 수정하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차기 훈련 시 문제점을 개선 적용할 계획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 전국도시공사협의회 회장 당선
온라인 기사 ( 2024.12.12 14: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