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연수구.
[일요신문]인천 연수구 송도2동 주민센터는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과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 인천시 국제협력관실이 주최한 `2014 아시아권 공무원 인천인 양성` 과정에 참가한 9개 나라 12명의 연수생과 시 관계자는 송도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GX룸, 북카페, 도서관, 요리실, 바리스타실 등 최신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현장을 둘러봤다.
연수생들은 이날 “좋은 시설뿐만 아니라 문화, 행정, 복지가 결합된 복합행정서비스에 감탄했다”며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열의에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