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는 가을철 건강을 위한 웰빙 주스를 11월 한 달간 선보인다.
메뉴는 양배추&사과 주스, 사과&레몬 주스, 토마토&파프리카 주스 세 가지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이 가지고 있는 자연적인 맛을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인 11월, 가을철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한 이번 웰빙 주스는 메뉴에 따라 각기 다른 효능이 있다.
우선 양배추&사과 주스는 성인병, 뇌질환에 좋고 위장과 피부미용에 탁월하며, 사과&레몬 주스는 고혈압, 성인병을 예방은 물론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다.
마지막으로 토마토&파프리카 주스는 변비와 피부미용에 좋은 효능을 나타낸다. 가격은 각 14,000원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