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종합건설사업소 직원 50여 명은 과수원 바닥 비닐설치 작업에 참여했고, 공주지소 30여 명은 공주시 우성면 오동리 마그림1천에서 퇴적물 제거 작업을 벌였다.
홍성지소는 홍성군 홍북면 봉신리의 한 마을에서 마을안길의 통행을 돕기 위해 사리부설을 하는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도 종합건설사업소 관계자는 “종합건설사업소의 건설 장비를 활용해 도로 및 하천정비의 봉사활동을 하니 뜻 깊고 뿌듯하다”며 “다른 곳에서는 못하는 장비를 활용한 봉사활동으로 도민과 더 가까워지는 특별한 경험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