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째 주제 ‘시민중심, 실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
시는 ‘온라인 정책 토론’ 다섯째 주제로 ‘시민중심, 실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개방’을 선정해 오는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토론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토론에서 △울산의 특색이 반영된 공공데이터 △기업 등에서 필요한 공공데이터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시민 누구나 울산시 누리집(ulsan.go.kr)에서 ‘시민참여 → 온라인 정책 토론 →정책포럼’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공 데이터 개방은 정부3.0 국정과제로 공공기관이 기업 등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시민)은 이를 활용해 비즈니스 비용절감, 서비스 경쟁력 강화, 사회적 비용 감소 등을 이끌어내는 것을 말한다.
시 온라인 정책 토론은 ‘품격 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9월 25일 ~ 10월 8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4건의 주제가 토론회에 상정돼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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