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25일 예선전에 이어 26일 열린 본선대회를 통해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등 12종목의 본경기와 농악경연에서 읍면동 대항 경기로 펼쳐졌으며, 번외경기인 줄넘기, 한궁 등 모두 15개 종목에서 23개 읍면동이 경쟁을 펼쳤다.
23개 읍면동 선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채인석 화성시장의 대회사,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의 축사와 선수선서, 우승기 반납, 이벤트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종목별 경기와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채인석 시장과 공직자들로 구성된 ‘채인석과 아이들’은 크레용팝의 ‘빠빠빠’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