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진장유통센터서 어머니 57명 실력 겨뤄
울산광역시는 28일 오전 10시 울산진장유통센터(북구 진장동 소재) 회의실에서 (사)색동회 울산지회 주관으로 색동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회 울산 어머니 동화구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좋은 동화 보급과 동화구연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울산지역 어머니 57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경연을 통해 대상(울산광역시장상), 울산공공도서관협의회장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등이 수여된다.
입상자에게는 색동회 울산지회 회원 자격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참여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1995년에 설립된 (사)색동회 울산지회는 어린이 문화운동에 일생을 바친 소파 방정환 선생의 뜻을 이어받아 동화구연을 통해 ‘나라사랑, 어린이사랑’의 정신을 잇고 있는 단체이다.
현재 250여 명의 회원이 동화구연, 아동극, 인형극 등으로 복지시설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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