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 블랙마틴싯봉 매장에서 3짝이 한 세트로 구성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론니 슈즈를 고객이 살펴보고 있다.
[일요신문]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이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의 특별행사를 진행키로 해 고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대표적인 행사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블랙마틴싯봉’의 ‘론니 데이’(Lonely day)다.
이 브랜드는 한 켤레가 세 짝으로 구성된 ‘론니 슈즈’로 유명세를 타면서 1월 11일과 11월 1일을 ‘론니 데이’로 정해 핸드백과 슈즈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1월 핸드백, 11월 슈즈 할인행사)
이번 행사는 신발 2족을 구매하면 5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1+1 개념의 파격적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수입 주방용품 대표 브랜드 ‘휘슬러’도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열상품 전 품목 30%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세일기간 10% 할인만 진행)
진열상품 행사는 1년에 단 두 번만 실시되는 브랜드 특별행사여서 어느 행사보다 주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페셜 에디션 7종세트, 프로글라스 디럭스세트, 믹싱볼 플러스 3종세트 등 특가상품도 함께 선보여 더욱 큰 호응이 예상된다.
동원 GNC 건강식품도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런칭 12주년을 기념해 하나의 가격에 3개를 구입할 수 있는 ‘서프라즈 SALE’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비타민C 1000 360, 달맞이꽃 종자유 500, 칼슘 1000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동일 제품을 두개 더 추가로 증정하는 1+2 프로모션으로 전개된다.
아울러 해외잡화 프리마클라쎄는 31일부터 시즌오프에 돌입해 40~50% 할인판매하고, 광복점 망고 매장에서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 품목에 대해 20% 특별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