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진주시는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2014년 하반기 중소기업 무역아카데미’를 29일 오후 2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실시했다.<사진>
이번 아카데미는 진주권역 기업의 무역실무 능력 향상과 통상마인드를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4월 실시된 상반기 무역 아카데미에서는 SNS마케팅에 대한 강좌가 실시돼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아카데미에서는 기업들이 무역거래를 함에 있어서 필요한 선적 및 대금결재 서류 작성 방법을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했다.
또 수출입 절차 등 무역실무 전반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