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이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세계 3대 진미 식재료인 최고급 송로버섯을 주제로 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다이닝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이탈리아에서 공수된 최상급 품질의 송로버섯의 독특하고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총 5가지의 단품 메뉴와 5코스 세트 메뉴를 마련한다.
송로버섯 소스를 얹어 고유의 짙은 향을 느낄 수 있는 호주산 와규 등심, 송로버섯과 조개 육수를 가미한 팬에 구운 은대구, 스팀에 찐 전복과 송로버섯이 곁들여진 아스파라거스 수프 등 5가지 단품 메뉴가 올 가을 미식가들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
5코스로 구성된 세트 메뉴는 프로모션 단품 메뉴들과 함께 발로나 송로버섯 초콜릿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다이닝룸의 송로버섯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단품 메뉴 3만 6천원부터, 세트 메뉴 1인15만원에 마련된다.
이탈리아 와인을 곁들일 경우엔 5만원이 추가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