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제7대 과천시의회의 첫 공무국외연수로 문화마케팅 등 지속적인 도시개발전략을 배우고자 11월 2일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방문한다.
연수기간 동안 스페인 메르세 페스티벌 축제장소, 창조도시 빌바오, 몬드라곤 협동조합과 시청 도시행정과를 방문하고, 포루투갈 합기도 행사와 도시기반시설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과천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지난 20일 의원 공무국외여행 심사위원회에서 공무국외여행의 타당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결정됐다”며, “과천시 재건축과 지식정보타운 추진과 관련해 유럽의 구도시와 신도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킨 도시사례에 대한 정보수집 등 국제적인 안목과 견문을 확대하고 공무국외여행 보고서를 작성해 의회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도시계획수립 방향 설정을 위한 의정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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