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시발전상·만성질환관리상·건강도시 개척자상
이날 건강도시상 수상은 ‘모든 정책에서 시민의 건강을’이라는 주제로 9개국 167개 도시를 대상으로 10개 부문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3개 부문이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시가 수상한 ▲‘건강도시 발전상’은 녹색 환경정책, 자건거 및 교통정책, 공원조성 및 녹지공간 확충 등을 인정받았으며, ▲‘만성질환관리상’은 시민건강을 위한 소금줄이기, 금연정책, 대사증후군 관리에 따른 시책을 추진해 결실을 맺었다.
특히 ▲‘건강도시 개척자상’은 모든 시정에 ‘건강도시’라는 개념을 도입해 추진하고, 2006년 ‘대한민국 건강도시 초대 의장도시’로서 국제 건강도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든 시책을 입안하고 시행함에 있어 ‘시민의 건강’을 최우선 하겠다”면서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건강도시 창원’ 우수사례를 홍보해 창원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는 한편, 회원도시간의 건강정책을 공유해 건강도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기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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