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부시장을 비롯한 민관 합동 20여명은 해당지역을 살펴보고 교통체증 원인분석과 단기 및 중장기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고 전했다.
화성시여성기업인협회 박연숙 회장은 “도로폭이 협소하고 통과차량이 많아 출퇴근시간의 정체가 심하다”며, 기업 활동에 악영향을 준다고 지적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이화순 화성시부시장은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민들의 시간적, 금전적 피해를 막기 위해 시 차원에서 적극 노력하겠다”며 “단기적으로 신호연동화 개선을 통해 체증을 완화하고,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긴밀히 협의해 개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동철 기자 ilyo22@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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