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 부산지역본부는 김해국제공항에서의 항공기 사고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협정을 체결한 15개 병원 및 3개 중장비 지원업체에 대한 현판 전달식 행사를 30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는 응원협정(의료, 중장비) 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신속한 의료·중장비 지원 등 상호간 역할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책임감 제고 및 협정병원의 대외 공신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