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 웅상출장소(소장 김흥석)는 지난 29일 청소년의 탈선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회생활을 선도하기 위한 청소년 선도·보호 가두 캠페인을 서창동 시가지 일원에서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에는 청소년지도위원과 경찰, 공무원 등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시민 및 학생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업소에 대한 계도 및 선도 활동을 전개했다.
웅상출장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단체들과 함께 청소년 탈선 및 비행을 위한 지도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