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무분과위 김종훈의원
서울희망포럼은 지난 2007년 3월 임채홍 회장을 중심으로 120여 명의 뜻을 모아 순수한 모임의 성격으로 출발해 온, 오프라인 네트워크로 조직되었고, 국내외에 걸쳐 1,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성장을 다져왔다.
단체의 성격은 정책대안과 사회이슈가 되는 캠페인, 국가적 희망을 담은 세미나와 저소득층을 위한 지식나눔 교육 등의 목적으로 이뤄진 단체로 알려졌다.“특히 정부와 개인의 어떠한 후원금지원을 받지 않은 순수한 목적과 회원들 간의 끈끈함을 원동력으로 운영됐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정책안을 기획집행하고 포럼을 이끌어갈 핵심 운영위원회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새누리당 강남‘을’ 김종훈 국회의원 상임고문과 전, 서울시 의원 주영길 서울희망포럼 이사장을 비롯해 김유향 새누리당 부대변인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하였다.
새누리당 김종훈 국회의원, ‘포럼 주영길 이사장,새누리당 부대변인 김유향,이태희 아름다운동행기부재단 단장,등 초대한 운영위원 70여 명과 그 밖에 많은 귀빈이 참석해 간담회를 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인사들이 분포되었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진행방식과 회원들 간의 편안한 모습이 돋보였다.
또한,운영위원회 간담회에서는 포럼 운영위원회의 리더 중심으로 희망네트워크본부, 차세대청년네트워크, 서울희망산악회, 등으로 조직을 다져 나갈 것이며, 회원복지사업단을 통하여 회원들의 복지문제까지 관심을 두고, 정치, 교육, 문화, 기업경제, 사회복지 등 세미나와 정책개발 및 캠페인 등의 전략적 사업과 국가에 꼭 필요한 포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서울희망포럼의 상임고문인 김종훈 국회의원과 주영길 이사장은 본 포럼이 사회적으로 소중한 몫을 해주길 바란다는 메시지와 회원들과 함께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미래를 향한 희망찬 포럼을 만들어 가자고 역설하자 많은 회원의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늘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어 바른 사회를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