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독실한 천주교 집안 출신인 이 부부는 ‘낙태 금지’와 ‘아기 성별을 사전에 알아보지 않는다’는 집안 전통을 지킨 결과 아들 12명을 얻게 됐다.
장남은 올해 만 22살이고 12번째인 막내는 2013년 8월4일 태어났다.
출산 예정일이 내년 5월9일인 이 13번 째 아기가 아들인지 딸인지는 아직 알아보지 않았다는 게 이 부부의 설명.
이 부부는 한 미국 매체에 ““딸이 태어나면 충격에 빠질 것 같다. 당연히 아들이 태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만, 딸이 태어나면 가족 모두 환영할 것이다”라며 “집에 어린 딸이 있으면 좀 달라질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 국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