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천시민으로서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사회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추진했다. 작년 10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적 취득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금년 3월 120여 명에 대한 두 번째 행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이번 행사에는 결혼이민 귀화자 112명이 참여했다.
환영행사에서는 국적증서 수여와 함께 참석자 대표로부터 인천시민의 다짐 낭독에 이어 남동구 하모니센터어린이 합창단의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섭 보건복지국장은 “인천 시민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외국인 주민이 ‘당당한 인천인’으로 자리잡아 꿈을 이루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법무부와 협의해 국적 취득자에 대한 환영행사를 정례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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