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진영읍에 소재한 향광농원 김성곤 대표는 축제에 앞서 “100년 역사의 진영단감은 단감시배지로서의 오랜 역사가 말해주듯 최고의 재배 기술로 생산해 과실의 당도와 무기질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 등 웰빙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진영단감제는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단감품평회, 단감 품종별 비교전시, 우수단감 전시 및 시식, 단감 체험행사, 단감가요제, 단감제기념 KBS축하 음악회, 불꽃놀이, 청소년 한마당 등 5종 34개 행사가 사흘에 걸쳐 열린다.
김해시는 올해 축제에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전점검활동을 보다 더 강화해 단감제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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