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서구.
[일요신문]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달 31일 당하중학교에서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의 진로결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진로지도에 도움을 주고자 `제5회 찾아가는 진로․진학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한국진학정책연구소 이남렬 소장은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라는 주제로 자녀가 꿈과 비전을 갖은 자기주도적 인재가 되기 위한 올바른 자녀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설명회를 통해 자녀의 진로․진학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적극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전개해 자녀의 진로․진학 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