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이달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산불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도와 도내 시군구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게 된다.
이에 앞서 도는 강력하고 내실 있는 산불예방대책 추진을 위해 도, 시군 산림관계관이 모인 가운데 지난달 31일 산청군 동의보감촌 회의장에서 산불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올 가을철 및 내년 봄철 산불예방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강력한 산불예방대책 추진을 주문했다.
또 3일 오후에는 18개 시·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공무원 등 18개 팀 300명 참석해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에서는 산불발생 시 실제 산불진화활동과 유사한 상황을 설정해 기계화 지상진화시스템 운영능력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도는 산불조심기간동안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입산통제구역을 지정하고 일부 등산로를 폐쇄해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키로 했다.
경남도 정한록 산림녹지과장은 “산불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사람의 실수에 의한 것이다.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각종 태우기 행위를 삼가하고, 주변에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가까운 산림관서나 119에 신고해 줄 것 당부한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이달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 설정, 도·시군구 산불방지대책본부 설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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