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벤타나스는 이달 말경 프랑스 농식품진흥공사인 소펙사(Sopexa)와 함께 ‘프렌치 치즈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프렌치 치즈 위크는 5종의 프랑스 치즈 플레이트와 함께 셰프가 특별히 개발한 프랑스 치즈 요리도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된다.
벤타나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랑스 치즈인 ‘미몰레뜨’로 만든 시금치 라비올리 메뉴가 들어간 디너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너 코스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메인과 디저트 사이에 까망베르, 브리, 미몰레뜨, 에뿌아쓰, 블루 도베르뉴의 5가지 프랑스 치즈가 들어간 ‘치즈 플레이트’가 무료로 제공된다. 디너 코스 가격은 15만원, 13만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포함)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