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양산시는 지난 3일 양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양산시와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친절교육은 친절한 직장문화 정착과 더불어, 가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과 기업체 등에 명강의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최은미 한국HRD서비스연구원장이 초빙돼 ‘행복한 민원 만족서비스와 소통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교육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민원행정서비스 의식을 제고해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원인들을 가장 최일선에서 응대하는 민원실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자체 친절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