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창작지원센터 선발 8개 창업팀에 자금지원 등
올해 선발된 스마트창작지원센터 창업팀을 대상으로 사업 확대에 필요한 자금지원 등 경영을 돕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융합금융처 김흥선 운영팀장, 기술보증기금 임재학 지점장과 경남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올해 스마트창작지원센터에서 선발한 창업팀은 8개 업체로 그중 ‘단디푸드’(대표 정동모)의 유아식품은 인기가 많아 9월 매출액이 1200만 원에 달했다. 또 8개 업체 중 7곳이 고용을 창출했다.
특히 ‘도움 애플리케이션’(대표 전영훈)은 악보 보기 앱을 개발해 부산 월드IT쇼에서 방문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지식재산권 등록과 동시에 앱을 등록할 예정이다.
스마트창작지원센터 정상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8개 창업팀뿐만 아니라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1년 미만)들이 성공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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