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여식 후 가진 기념촬영 모습.
[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지난 4일 ㈜풍산홀딩스 등 무재해 목표달성 사업장 3곳에 대해 인증패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무재해 목표 6배를 달성한 ㈜풍산홀딩스와 무재해 목표 5배수 달성의 유니온스틸(주)에 대해 무재해 인증패가, 2배수를 달성한 일진푸드(주)에는 무재해인증서가 각각 수여됐다. 또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이뤄졌다.
심재동 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근로자와 사업주가 다함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