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려전문학교.
[일요신문]고려전문학교는 단시간 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2년제 사회복지학과 신입생 지원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과거에는 4년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했지만 법 개정으로 인해 모든 대학 사회복지학과 졸업 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고려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의 경우 졸업 시 전문학사학위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졸업 후에는 학교와 협약이 진행된 사회복지기관으로의 취업이 가능토록 다양한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고려전문학교는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학과 관련한 사항은 고려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