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옥동초 4학년 김보미 등 26명…울산시장 상패 수여
이 사업은 어렸을 때부터 안전의식이 일상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습관화되도록 유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동안 추진되고 있다.
시는 26개 초등학교 4학년생 3,8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일기장을 제작 배부해 여름방학 동안 안전일기를 쓰도록 했고, 학교별로 추천된 260편의 안전일기를 심사해 최우수(1), 우수(2), 장려(4), 입선(19) 등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의식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습관화되기 위해서는 어린이에 대한 조기 안전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안전일기 쓰기가 어린이들의 안전생활 습관형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6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최우수(옥동초 4학년 김보미) 등 우수자 7명에게 울산광역시장 상패를 수여하고, 입선자 19명은 해당 학교장이 전수한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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