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회원구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날 교육은 건강하게 정착한 다문화가족이 봉사자로 활동해 다문화가족의 자긍심 향상 및 지역사회 인적자원 활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창원시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을 실시해 봉사자로서의 전문적인 소양을 갖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주변이웃을 돌아보고, 가진 재능과 시간을 베풀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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