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일본 동경원점의 지역좌표계를 국제표준인 세계측지계로 전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위치 기준은 지난 1910년 토지조사사업 당시 설정된 일본의 동경측지계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일본의 동경원점을 기준으로 설정된 지역측지계로 세계표준 좌표와 약 365m의 편차가 발생한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TF팀을 구성, 오는 12~13일 청학지구 외 4개 지구의 공통점 측량을 실시해 좌표를 변환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관내 총 1377필지의 지역측지계 좌표가 세계측지계 좌표로 전환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토지 위치의 정확성 확보 및 좌표계 차이에 따른 변환 등 중복 작업의 비효율성을 해소해 공간정보 기반 데이터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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