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팀 설치에 이어 야간 번호판 영치까지 나서
야간 번호판 영치의 중점 단속대상은 교통과태료 및 지방세 체납차량이다.
군은 이번 단속을 위해 행정지원국장을 총괄팀장으로, 세무1·2과, 교통정책과, 읍·면 직원으로 합동단속반을 구성키로 했다.
이 기간 동안 20명의 단속 인력을 투입하며 장비는 스마트폰과 인식장비가 장착된 차량 3대를 동원해 실시한다.
단속은 아파트 등 주택가 등에 주차된 체납차량이며 상습 고질 체납자는 번호판 영치 및 차량 공매 등 강력 처분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상반기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 체납차량 183대를 영치하고 1억 7천300만원을 징수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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