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에 재학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유학생들이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한편, 유학생으로서 도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서다.
이날 저녁 7시부터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인도네시아의 다양한 문화가 춤, 음악, 연극 등 볼거리로 풍성하게 마련된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자와 섬, 칼리만탄 섬, 술라웨시 섬, 파푸아 섬 등 주요 5개 섬의 문화를 인도네시아 유학생 100여명이 2개월 동안 땀 흘리며 연습해 90분간 펼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공연은 2012년 1회 때 500여명, 지난해 600여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경성대학교 인도네시아 유학생회 회장 치따(산업경영 3학년) 씨는 “우리가 준비하는 공연이 벌써 세 번째라니 감회가 새롭다. 공연을 통해 한국 사람들에게 인도네시아 문화가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