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150명 선정해 백화점상품권·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등 경품 지급
[일요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민영화에 따른 새 출발 의지를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오는 12월 말까지 ‘비긴 어게인(Begin again)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기거래고객이벤트·신규고객이벤트·빙고이벤트 등 3가지 테마별로 총 150명의 고객을 선정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장기거래고객이벤트는 은행예금 월 평균잔액 1000만 원 이상(2014년 12월말 기준)인 10년 이상 장기 거래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한다.
또 신규고객이벤트는 은행예금 월 평균잔액 1000만 원 이상(2014년 12월말 기준)인 신규(최초) 거래 고객 가운데 50명을 추첨한다.
빙고이벤트는 자동이체·거치식예금·적립식펀드·방카슈랑스·핵심예금·전자금융·신용카드이용·급여이체(개인)/가맹점·적립식예금 등 가로 3칸 세로 3칸 총 9개 칸으로 구성된 빙고판 조건을 1개 이상 완성한 고객 가운데 역시 50명을 추첨한다.
이벤트를 통해선 1등 1명, 2등 2명, 3등 3명, 행운상 44명에게 각각 백화점상품권 100만원권, 70만원권, 50만원권과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특히 빙고이벤트를 통해선 선착순 100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
마케팅기획부 이창우 부장은 “변함없는 고객 성원에 대한 다짐의 일환으로 비긴 어게인 대고객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