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IT전문학교.
[일요신문]한국IT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는 게임그래픽학과, 게임기획학과, 게임프로그래밍학과, 게임스토리텔링학과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다양한 장르의 게임개발에 참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게임그래픽학과 학생들은 데생, 캐릭터 제작, 2D·3D그래픽 등 탄탄한 예술적 감각을 함양해 이를 바탕으로 포토숍, 프리미어, 페인터, 3D 스튜디오 MAX 등 고난도 그래픽 툴을 익혀 생생한 캐릭터와 게임 내용에 어울리는 배경 등을 제작, 게임그래픽 디자이너로서의 실전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한국IT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는 이러한 팀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국내최초 증강현실을 활용한 VR게임과 R-크래프트를 활용한 체감형 게임을 개발하며 화제가 됐다. 이번 한국IT전문학교 증강현실게임은 11월 20~23일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한국IT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는 현재 수시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능과 내신 성적 반영 없이 잠재능력평가와 교수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모집일정과 입학안내는 홈페이지(http://www.koreit.ac.kr/new)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