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운대그랜드호텔이 겨울을 맞아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12월 24일, 31일 제외) 2가지 상품 구성의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우선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15만원, 바다전망 18만원이며 1층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 에프터눈티 세트(2인), 호텔 기념품 무릎담요가 제공된다.
B타입은 A타입에 티파니 뷔페 레스토랑의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시내전망 19만원, 바다전망 22만원이다. (금요일, 토요일, 공휴일 전일 5만원 추가/ 세금, 봉사료 별도)
한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피트니스 및 대수영장 무료 이용권(피트니스 성인 2명, 대수영장 성인 2명, 13세 이하 어린이 2명), 식음료 영업장 10% 할인, 사우나 50%할인, SEA-LIFE 부산아쿠아리움 20%, 동부렌트카 5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