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지부장 노희철)는 지난 8일 북부운전면허시험장에서 ‘안전지킴이!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시험’ 대회를 실시했다.<사진>
어린이들의 안전한 자전거이용과 교통법규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운전면허시험은 도로교통공단과 교통문화연수원이 함께 펼쳤다.
부산시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필기시험과 좁은길코스, 언덕길코스, 횡단보도코스, 곡선코스, 굴절코스, 연속진로전환코스 등으로 구성된 실기시험을 실시해 45명의 어린이를 합격시켰다.
안전교육과 시험을 통해 자전거 이용 시 발생하는 상황들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켰고,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에게는 부산지방경찰청장 명의로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증을 발급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참가한 학생들은 “수신호 요령 등 평소에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김남훈 교수는 “어린이 자전거 운전면허시험을 통해 어릴 때부터 교통안전의식을 높이면 자전거로 인한 안전사고를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